[이슈5]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…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중국발 최악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등 내륙 곳곳에서는 올 들어 처음으로 먼지 경보가 발령됐는데요.<br /><br />주말까지도 탁한 공기가 이어질 것이란 예보입니다.<br /><br />환경부는 주말까지 고농도 먼지가 나타나는 만큼, 바깥 활동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재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의가 곧 시작됩니다.<br /><br />올해분 인상률이 역대 두 번째로 작았던 만큼 노동계가 상당폭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 /><br />만약, 이번 인상률이 1.4%, 140원만 되더라도 최저임금은 1만원 선을 돌파합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물건이나 서비스 구입도 국경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.<br /><br />요즘은 중국 온라인 쇼핑업체의 한국 진출이 매서운데요.<br /><br />싼값에 혹할 수도 있지만,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.<br /><br />지난해 해외 물품 직접 구매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배 넘게 폭증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서형석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고 주장해온 러시아가 연루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사 결과,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돈과 암호화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, 미국은 러시아 측 발표를 근거 없는 선동이라며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이치동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위해 전직 대통령들이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버락 오바마,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함께한 자리에서 300억원이 넘는 선거 자금이 모였는데요.<br /><br />한편,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대한 돈을 각종 소송 비용으로 쓰고 있어, 자금 동원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미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